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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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가나 휴양지? 부족의 왕 의자 볼 수 있어"

기사입력 2014.08.18 21:33 / 기사수정 2014.08.18 21:33

정희서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장위안 ⓒ JTBC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JTBC '비정상회담'의 G11이 각 국의 다양한 휴양지를 추천했다.

1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가 "11개국의 휴양지 추천을 들어보자"고 말하자 G11이 앞 다투어 모국의 휴양지를 추천한 것.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성도를 추천한다. 큰 호수 옆에서 맥주도 마시고 맛있는 중국 음식도 먹을 수 있다. 물가도 싸서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라며 추천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가면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고, 부족의 왕이 앉는 의자를 볼 수 있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자 MC 유세윤이 "왕은 쉬는 시간도 없이 항상 거기 앉아 계시냐"고 되물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G11이 추천하는 각국의 휴양지들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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