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tvN 예능 '오늘부터 출근' 녹화에 참여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tvN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합류했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호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오늘부터 출근' 녹화에 참여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이 직장 체험을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god 박준형, 작곡가 정재형, 방송인 김성주, 가수 JK 김동욱, 은지원, 모델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지난 2월 CJ E & M으로 이적한 KBS 출신 고민구 PD가 맡은 첫 프로그램이다. 고 PD는 '해피선데이', '자유선언 토요일', '미녀들의 수다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오늘부터 출근' 녹화는 닷새간 진행되며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