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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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데뷔 이후 첫 팬미팅…오직 100명 위한 공연

기사입력 2014.08.18 12:37 / 기사수정 2014.08.18 12:37

정희서 기자
빅플로 ⓒ 에이치오컴퍼니
빅플로 ⓒ 에이치오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플로가 첫 팬미팅을 가진다.

빅플로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빅플로는 오는 23일 열리는 첫 팬미팅에서 공연은 물론,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 동안 전국 허그 이벤트, 롤링페이퍼 손편지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펼쳐 온 빅플로이기에 팬들을 위한 첫 팬미팅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빅플로의 첫 팬미팅을 위메프와 함께 하게 되었다. 위메프가 아티스트와 여는 팬미팅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팬들에게 이번 팬미팅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빅플로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는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 측은 "위메프에서 공연, 음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게 위해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더운 여름에 지친 20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상품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컨텐츠사업에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빅플로의 팬미팅은 오직 100명만을 위한 공연으로 준비되어, 팬미팅 입장권은 위메프 컬쳐메뉴에서 구매 가능하다.

23일 첫 팬미팅 개최 이후 빅플로는 멤버 하이탑이 9월부터 방영 예정인 MBC에브리원의 새 시트콤 '하숙24번지'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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