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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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4.08.18 12:05 / 기사수정 2014.08.18 12:31

김승현 기자

손태영, 권상우 ⓒ 엑스포츠뉴스 DB
손태영, 권상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딸바보 아빠가 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유혹' 기자간담회에는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이정신, 김소영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이 현재 안정을 취해야 하는 단계"라며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월 아들 룩희 군을 얻었다. 둘째의 태명은 '하트'로, 룩희가 지어준 것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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