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11회 당첨번호, 1등 배출점은?…서울·천안 등 4곳

▲ 로또 611회 당첨번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눔로또 제611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9일 제60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22, 27, 33, 36, 37'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4'로 결정됐다.

추첨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1인당 당첨금 35억 270만 6157원이 지급된다. 611회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진흥슈퍼 ▲충북 충주시 이류면 대소원로또 ▲충남 예산군 예산읍 역전복권방 ▲충남 천안시 성정동 킹마트 등 4곳으로 확인됐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7명으로 각각 4968만 37762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당첨 판매점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CU(상계점) ▲강원 태백시 황지동 3억복권방 ▲경북 포항시 죽도동 CU(포항오거리) ▲경기 부천시 역곡동 로또대박 등이다.

로또복권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만약 휴일인 경우 다음 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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