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조세호, 막대과자 게임 1위…누리꾼 "잘 어울리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막대과자 게임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고, 조세호와 나나는 대만 예능 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했다.

이들은 출연자들과 함께 커플 막대과자 게임을 진행했다. 나나는 급속도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조세호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입술에 닿기 전에 입술을 뗐고, 두 사람은 0.7cm라는 기록으로 1등을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조세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안 닿았다. 촬영한 거 보시면 알겠지만 100% 안 닿았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막대과자 게임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잘 어울리네요",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막대과자 게임도 잘 하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친해보여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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