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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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데뷔앨범 발매 사인회 개최…부산·인천 팬들 만난다

기사입력 2014.08.18 11:08 / 기사수정 2014.08.18 11:15

조재용 기자
위너 ⓒ YG 엔터테인먼트
위너 ⓒ YG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YG 신인그룹 위너가 부산과 인천을 오가며 데뷔앨범 음반 발매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위너는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WINNER DEBUT ALBUM 2014 S/S 음반 발매 사인회'에 이어 다음 날인 23일 부산과 인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에서 열리는 사인회는 23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신관(야외가든)에서 부산 파워스테이션 당첨자 100명과 위너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 등 총 11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 열리는 사인회는 같은 날 오후 8시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에서 인천 사운드웨이브 당첨자 100명과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 그리고 관람인원 140명을 포함한 총 250명의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 참여 응모기간은 18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로 부산의 경우 파워스테이션 부산점 앨범 구매자, 인천의 경우 사운드 웨이브 인천점 앨범 구매자에 한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목요일 오후 5시에 각각 부산 신나라 레코드 파워스테이션 블로그와 사운드웨이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너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에서 첫 공식 데뷔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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