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비정상회담'의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한국의 축의금 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한국 결혼식은 '돈 주고 와야지'라는 느낌이다. 요즘은 계좌번호도 찍어 보낸다더라"고 한국식 결혼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터키는 축의금을 어떻게 주느냐"고 묻자, 에네스는 "터키는 축의금 받는 시간이 있다. 목에 긴 리본을 걸어 하객들이 100원짜리 동전 크기 되는 금을 목에 하나씩 달아준다"며 이색적인 축의금 문화를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가 밝힌 터키의 결혼 문화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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