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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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박형식 집 등장…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8.18 07:13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3.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 방송분(20.0%)보다 3.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지현의 등장에 박형식 집이 발칵 뒤집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서울(남지현 분)은 차달봉(박형식)의 집을 찾아갔고, 차순봉(유동근)은 차달봉과 결혼하겠다는 강서울을 잘 달래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강서울은 다단계 회사를 그만두러 가는 박형식과 다시 마주치게 됐고, 박형식의 빚을 갚아주는 대신 그의 집에서 조용히 머물기로 했다.

저녁이 돼 배가 고파 차달봉의 가족들 몰래 집에 내려와 밥을 먹던 강서울은 차강심(김현주)을 비롯해 가족들에게 그 모습을 들키면서 박형식 가족과의 기묘한 동거의 시작을 알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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