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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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양동근, 캐릭터 100% 소화…화려한 사극 데뷔

기사입력 2014.08.18 00:43 / 기사수정 2014.08.18 00:44

고광일 기자
'삼총사' 양동근이 첫 사극에 도전했다. ⓒ tvN
'삼총사' 양동근이 첫 사극에 도전했다. ⓒ tvN


▲ '삼총사' 양동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양동근이 조선시대 무사로 변신했다.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회 '첫만남' 편에서는 삼총사 소현세자(이진욱),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박달향(정용화)의 운명적인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과 시험을 보러 한양에 도착한 달향(정용화)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처음으로 '삼총사' 세 사람을 만났다.

특히 '삼총사'는 양동근이 첫 사극에 도전한 작품으로 3인의 무술고수들 중 허승포 역할을 맡았다. 허승포는 입은 가볍지만 뛰어난 창술을 소유한 풍류 무사다.

양동근은 허승포 역에 잘 맞아떨어지는 연기로, 허승포가 가진 누구에게나 거침없고 당당할뿐 아니라 능글맞은 입담을 가진 특징을 잘 잡아내 호평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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