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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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너무 받아준 듯…선 긋겠다"

기사입력 2014.08.17 20:50 / 기사수정 2014.08.17 20:50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와 선을 긋겠다고 선언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와 선을 긋겠다고 선언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에게 선을 긋겠다고 했다.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세호는 샤워를 하던 도중 나나에게 잠옷을 가져달라고 부탁하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들은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PD는 "이러다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나나는 정색을 하며 "내가 너무 받아준 거 같다. 이제 어느정도 선을 그어줘야 오빠도 더는 가지 않을 느낌이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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