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비 언급에 김태희 화제 ⓒ MBC 방송화면
▲ 메간 폭스, 비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가수 비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비의 여자친구이자 배우 김태희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닌자터틀'로 돌아온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손한별은 메간 폭스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메간 폭스는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복근을 봤냐. 잘 생겼다"라며 비를 지목했다.
리포터는 비의 열애 사실을 언급했고, 메간 폭스는 "난 두 아이의 엄마다. 비랑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니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메간 폭스의 이상형 고백이 나간 뒤 포털 사이트에는 메간폭스, 비와 함께 김태희도 함께 검색어에 올라왔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1년 6개월 넘게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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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