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루시'가 액션의 거장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 그리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까지 막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무비 토크를 진행한다.
영화 '루시'가 오는 20일 내한하는 뤽 베송 감독의 내한을 맞아 아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영화는 수다다'로 이미 환상의 조합으로 정평이 나있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을 맡고 액션의 거장 뤽 베송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이 출연하는 '네이버 무비토크'가 바로 그것. 뤽 베송 감독과 최민식의 조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이동진 평론가와 김태훈 칼럼니스트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10년을 준비했다는 뤽 베송 감독의 '루시' 기획 이야기부터 최민식의 캐스팅 과정,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촬영 비하인드까지 그 동안 관객들이 궁금해 해왔던 이야기들을 모두 들려 줄 예정이다. '루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네이버 무비토크'는 오는 25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갑자기 몸 속 모든 감각이 깨어나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월 4일, 추석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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