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과 시원이 손글씨 응원을 전했다 ⓒ 서경종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시원이 프로게이머들에게 손글씨 응원을 전했다.
전 프로게이머 서경종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규현과 시원이 손글씨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응원 종이 속 'Starz party in China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질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한국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향한 응원 글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서경종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김택용은 한국 선수단을 대표해 "SM 콘서트로 인해 무척 바쁘셨을 텐데 잊지 않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한중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서경종은 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현재 e스포츠 해설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Starz party in China'의 한국 해설을 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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