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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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의리의 유재석, 옴짝달싹 못하는 독방에 갇혀

기사입력 2014.08.17 00:38 / 기사수정 2014.08.17 00:38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도둑들 특집이 방송됐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도둑들 특집이 방송됐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도둑들 특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도둑들' 유재석이 의리를 지키다 비좁은 독방에 갇히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감옥에서 석방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펼치는 '도둑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6개의 독방에 갇혀 서로를 기밀문서를 훔친 범인으로 밀고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다른 멤버들이 배신을 하며 상대의 이름을 적는 가운데 유재석은 누구의 이름도 적지 않고 의리를 지켰다.

결국 유재석은 방의 폭이 계속 축소되는 벌을 받게 되면서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독방에 갇히게 됐고, 40대의 곤장형이 축적돼 경악에 빠지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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