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16 23:37 / 기사수정 2014.08.16 23:48
신봉선은 "너무 부럽다. 나중에 결혼하면 저 부부처럼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식 때 신봉선이 부케를 받은 이유도 털어놓았다. 진재영은 "신봉선과 '골미다'를 하면서 만났다. '골미다' 멤버 중 내가 가장 먼저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케를 받고 결혼을 못하면 7년 동안 못 간다는 말이 있다. 다른 언니들은 나이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가장 어린 봉선이가 받게 됐다"며 웃었다.
이날 ‘세바퀴’는 조성모·김나영, 진재영·신봉선, 은지원·문희준, 공서영·허경환, 선우재덕·유정현 등 고정패널의 절친들이 총출동한 '우리는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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