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과 박세영이 새 신혼집에 입주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과 박세영이 민낯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생일 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지난번 축가 미션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얻어 홈리스 부부에서 탈출했다.
청담동에 있는 새 신혼집으로 간 두 사람은 아담한 분위기에 만족스러워 하며 식사를 하고 함께 욕실에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부부답게 서로 얼굴을 씻겨주고는 욕실에서 나와 화장품도 발라주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그렇게 공개된 두 사람의 민낯은 나이보다 더 어려보였다.
하지만 박세영은 완벽하게 공개된 민낯에 "뭐가 났다"면서 민망해 했다. 우영은 "그 정도도 안 나면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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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