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더욱 정교해진 심리전으로 돌아왔다. ⓒ M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무한도전'이 도둑들 특집을 통해 심리전을 펼친다.
16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도둑들 특집으로 구성해 한층 더 치밀하고 교묘한 심리 싸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난도의 심리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심리와 성향을 정확히 꿰뚫어야 하는 이번 특집에서 멤버들과은 결탁과 배신을 반복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완성했다고 전해졌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멤버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고 감옥에서 석방된다.
'무한도전' 도둑들은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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