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3대 보스로 출연한다. ⓒ JT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래퍼 데프콘이 가수 태진아로부터 트로트 가수 전향 제안을 받았다.
16일 방송될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3대 보스로 나선 태진아는 데프콘에게 트로트 가수를 제안했다.
데프콘은 이날 녹화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태진아의 히트곡 '미안미안해'를 불러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의 박수가 이어진 가운데 태진아 역시 호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는 "트로트를 불러도 좋을 것 같다"며 진지하게 스카우트를 제안해 데프콘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태진아가 출연한 '보스와의 동침' 4회는 16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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