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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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집앞 토사물에 분노 "클럽 없애야" (나혼자산다)

기사입력 2014.08.16 11:00

김승현 기자
곽동연 ⓒ MBC 방송화면
곽동연 ⓒ MBC 방송화면


▲ 곽동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곽동연이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동연의 자취생활이 그려졌다.

대전 출신인 곽동연은 학업과 연예 생활 병행으로 홀로 서울에서 살고 있다. 아침에 기상한 곽동연은 교복을 다려 입고 비타민과 홍삼즙을 챙겨먹는 등 등교 준비를 했다. 1시간 30분 가량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 타고 학교에 도착한 그는 학교 앞에서 친구들과 주먹밥과 라면으로 소박한 식사를 했다.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곽동연은 집 앞의 토사물을 보고 "클럽을 다 없애야 돼"라고 분노하며 고무장갑을 끼고 이를 치우기도 했다.

곽동연의 살림 솜씨도 공개됐다. 화장실 청소, 요리 등을 직접 해보이며 서투르지만 고등학생 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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