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이 과거 룸메이트 이야기를 들려줬다.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한혜진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와 룸메이트였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자존감 낮은 여자친구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혜진이 과거 룸메이트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한혜진은 "예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였던 에린 헤더튼과 룸메이트였다"고 밝혔다.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린 헤더튼은 과거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혜진은 "얼굴이 나보다 작고 키도 180cm인데 뚱뚱했던 과거 모습에 대한 트라우마가 컸다"며 "여자는 모습이 변하면 그 모습에 대한 집착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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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