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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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블루아이 김태현, "음악 가지고 논다" 극찬 받아

기사입력 2014.08.16 00:23 / 기사수정 2014.08.16 00:24

임수연 기자
'댄싱9'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댄싱9'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블루아이 김태현이 좋은 평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10화 파이널 리그의 3차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댄싱9' 레드아이 이유민과 블루아이 김태현은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두 남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것 처럼 한치도 양보 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마치 결투를 하듯이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안무로 재현했고, 화려한 군무에 모자 퍼포먼스를 더해 볼거리를 증가 시켰다.

이에 이우성 심사위원은 "두분 다 표현력과 연기력이 좋았다. 김태현씨는 음악을 가지고 논다"라고 평했다.

이날 4라운드 무대로 블루아이는 95.2점, 레드윙즈는 94점을 획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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