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블루아이 김태현이 좋은 평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10화 파이널 리그의 3차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댄싱9' 레드아이 이유민과 블루아이 김태현은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두 남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것 처럼 한치도 양보 없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마치 결투를 하듯이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안무로 재현했고, 화려한 군무에 모자 퍼포먼스를 더해 볼거리를 증가 시켰다.
이에 이우성 심사위원은 "두분 다 표현력과 연기력이 좋았다. 김태현씨는 음악을 가지고 논다"라고 평했다.
이날 4라운드 무대로 블루아이는 95.2점, 레드윙즈는 94점을 획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