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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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고산병에 고통 호소 "이런 모습 보여 주기 싫어"

기사입력 2014.08.15 22:50 / 기사수정 2014.08.15 22:52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이 고산병에 걸렸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윤상이 고산병에 걸렸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이 고산병 때문에 힘들어 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3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의 나스카에서 쿠스코행 지옥 버스에 올랐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상과 이적, 유희열은 무려 13시간이 넘는 장거리 버스를 타게 됐고, 높은 안데스 산맥을 올라가는 것에 대비해 고산병 방지 약을 먹게 됐다.

그러나 긴 장거리 여행 때문이였는지 윤상은 얼마 가지 못해 고산병 증상을 보이며 고통을 호소했고, 낙석으로 인해 설상가상으로 차량이 중도에 멈춰 서게 되자 더 괴로워했다. 반면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유희열과 이적은 무척이나 즐거운 듯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윤상은 "그런 모습은 보여 주고 싶지 않았다. 찬형이 준영이가 보고 있을 텐데... 아빠 다 했다라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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