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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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휘순, 아찔한 다이빙+물 공포증 '중도포기'

기사입력 2014.08.15 22:24 / 기사수정 2014.08.15 22:24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박휘순이 물 공포증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박휘순이 물 공포증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박휘순이 험난한 여정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는 나 홀로 생존을 통해 한층 강해진 병만족이 재회 후 새로운 생존지에 입성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생존지로 가는 길에 폭포를 직접 뛰어 내려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과 맞닥뜨린 것.

김병만과 강지섭, 유이, 제임스 등이 거침없이 물에 뛰어들었지만 수영을 못하는 박휘순은 쉽게 다이빙에 도전하지 못했다.

박휘순은 안전요원과 함께 다이빙을 했지만 물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어 뭍으로 나왔다. 그는 "수영 자체를 못한다. 모든 게 두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박휘순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수로가 아닌 육로로 이동하는 것을 택하며 "함께하지 못해 병만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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