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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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재중·유천·준수 없는 데뷔곡 'Hug' 선보여(SM콘서트)

기사입력 2014.08.15 19:24 / 기사수정 2014.08.16 00:47

한인구 기자
동방신기 윤호와 창민이 'Hug'를 불렀다. 권태완 기자
동방신기 윤호와 창민이 'Hug'를 불렀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동방신기가 데뷔곡 'Hug'를 부르며 아련한 추억에 빠지게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 'SMTOWN LIVE'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04년 발표한 데뷔곡 'Hug'를 선보였다. 이들은 동방신기에서 나와 JYJ로 활동하고 있는 재중, 유천, 준수는 없었지만 잠시 데뷔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이날 공개된 'Hug'는 기존보다 빠른 템포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됐다.

또 동방신기는 '항상 곁에 있을게' '꿈(dream)'을 부르며 관객과 하나가 됐다. '항상 곁에 있을게'에서는 무대를 가로질러 가며 팬들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갔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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