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빅토리아와 'Loving you' 열창…세훈·타오 깜짝 출연(SM콘서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M 조미가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Loving you'로 호흡을 맞췄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 'SMTOWN LIVE'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조미는 빅토리아와 중국어 가사로 이뤄진 'Loving you'을 부르며 달달한 무대를 선사했다.

조미와 빅토리아는 무대 위에서 한 편의 뮤지컬처럼 서로 손을 잡으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엑소 타오와 세훈은 드럼통과 우체통 의상을 입고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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