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이의 첫 한글공부 도전기가 공개된다.
주안이는 25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을 척척 읽어내며 똘똘함을 과시, '알파벳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어 왔다. 그러나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친 적이 없었다. 주안이는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파벳을 스스로 깨우쳤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알파벳 신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주안이가 신기하고 기특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주안이가 한글을 먼저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글 가르치기에 나섰다.
신동 주안이는 과연 알파벳에 이어 한글도 알게 될 까. 결과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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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