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키스했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10.2%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은 오키나와로 갑작스러운 여행을 떠났다. 지해수가 밤 수영을 하러 간 장재열을 찾아 나선 후 그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한 뒤 장재열이 지해수에게 격정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조선총잡이'는 11.0%,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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