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최진혁, 잃어버린 친동생 다시 만났다 '뭉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최진혁을 위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4회에서는 다니엘(최진혁 분)이 친동생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영(장나라)은 오래전 잃어버린 친동생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다니엘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김미영은 "본 적은 없지만 지금 그 표정 어릴 때 다니엘 같을 거예요. 좋은 일이니까 겁먹지 마요.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인데"라며 위로했다.

이때 다니엘의 친동생이 나타나 "진짜 보고 싶었어요"라며 품에 안겼다. 다니엘 역시 친동생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또 다니엘은 김미영에 대해 "앨리킴 씨라고 그림 그리시는 작가분이셔. 오빠랑 가장 가까운 분이시고"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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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