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유영진 'Mo jazzy' 댄스로 재해석 '남성미 ↑'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댄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atBurgerx은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SM 측에 따르면 '비트버거(BeatBurger) 프로젝트'는 창조적인 예술가들이 모여 서로의 능력을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인공인 은혁은 유영진 프로듀서의 'Mo jazzy' 라는곡을 댄스 퍼포먼스로 재해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은혁은 한 스튜디오에서 깔끔한 블랙슈트를 입은 채 댄서들과 함께 어반 힙합 스타일의 댄스를 춘다. 슈퍼주니어 무대 위 은혁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은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작업!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단순히 춤이 좋아서 시작한 프로젝트! 첫번째 작업은 비트버거와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누구와 어떤 형식으로든 댄스비디오를 만들어 업로드할 생각이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앨범 발표 이후 다음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 6'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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