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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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7일 롯데전 '플레이어스 데이' 지정

기사입력 2014.08.14 11:3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는  오는 17일 잠실 롯데전 홈 경기를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선수단이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칸 투와 허경민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새롭게 4인조로 컴백하는 걸그룹 ‘카라’의 규리, 시타는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맡게 된다.

한편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덕아웃 투어’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입장 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경기 전에는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FILA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행사’를 열고 1등을 차지하는 가족에게는 ‘휠라 50만원 상품권’을,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휠라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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