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2:20
연예

'운널사' 최진혁, 장나라에 기습 백허그 '박력 폭발'

기사입력 2014.08.13 13:28 / 기사수정 2014.08.13 14:48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장나라에게 기습 백허그를 감행했다 ⓒ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장나라에게 기습 백허그를 감행했다 ⓒ 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장나라에게 백허그를 시도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13일 과감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다니엘(최진혁 분)과 미영(장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진혁은 은은한 미소로 장나라를 뒤에서 안았다. 최진혁의 품에 폭 안긴 장나라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있고 최진혁은 이전의 키다리 아저씨가 아닌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백허그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다니엘의 표정과 놀란 눈으로 온 몸이 굳어버린 듯한 미영의 표정이 상반되게 드러나면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다니엘의 '기습 백허그' 촬영은 경기도 양평의 한 갤러리에서 이뤄졌다. 극 중 미영의 동네오빠로 가슴 아픈 짝사랑을 이어가던 다니엘이 미영에게 과감한 첫 스킨십을 시도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감정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장나라와 최진혁은 리허설에 앞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호흡을 맞췄다. 본 촬영에서는 이동윤 PD의 지도 아래 미영과 다니엘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표출했다.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같은 포즈를 되풀이한 두 사람은 시종 웃음 가득한 얼굴과 흐트러짐 없는 태도로 현장을 이끌었다.

제작사은 "3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한 뒤 미영과 다니엘의 관계가 급진전되면서 향후 건과 미영, 다니엘의 얽히고설킨 3각 관계가 더욱 흥미를 돋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