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기광이 FC 서울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축구 편 마지막 에피소드로 우리동네 FC와 FC 서울 올스타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광은 우리동네 FC 멤버들과 함께 FC 서울 올스타와의 대결에 임했다. 경기가 시작된 후 이기광은 FC 서울 올스타 팀의 이영진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발목을 접질렸다.
이기광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놀란 멤버들이 다급하게 달려왔다. 혼자 일어나기도 힘든 상황이라 이기광은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팀닥터는 이기광의 발목을 보더니 바로 병원에 가야겠다며 상태가 좋지 않음을 전했다. 결국 이기광은 대기하고 있던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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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