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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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루시, 해외 언론 호평 "인상적이고 특별한 연기"

기사입력 2014.08.12 23:38 / 기사수정 2014.08.12 23:38

정혜연 기자
최민식 루시에 해외반응이 뜨겁다. ⓒ '루시' 예고편
최민식 루시에 해외반응이 뜨겁다. ⓒ '루시' 예고편


▲ 최민식 루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루시'의 흥행과 함께 배우 최민식에 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영화 '루시'는 지난 달 2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영화 흥행과 함께 해외 언론들은 극중 미스터 장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최민식에게 호평을 보내고 있다.

윌스트리트 저널은 "최민식의 연기는 특별했다. 그의 비중은 크지 않지만 '영화를 구했다'고 할 정도로 인상적이다"고 언급했으며, 캐나다 온라인 매거진 트위치 필름은 "강렬한 악마 최민식, 그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 인간의 두뇌 100%를 사용한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에는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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