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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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윤형렬, 오늘(12일) 8년만에 싱글 '온도' 발매

기사입력 2014.08.12 09:11 / 기사수정 2014.08.12 09:19

조재용 기자
윤형렬 ⓒ 핑크 스푼
윤형렬 ⓒ 핑크 스푼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뮤지컬배우 윤형렬이 8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정오에 발매되는 윤형렬의 디지털 싱글 '온도'는 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느꼈던 행복과,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했던 모든 것들이 서서히 식어가듯 서로에 대한 감정도 점점 식어 이별하게 되는 연인의 모습을 '온도'로 표현했다.

감성 발라드 곡으로 편안한 멜로디와 사랑하던 연인을 그리워하고 호소하는 듯한 윤형렬만의 창법이 조화를 이뤄 명품 발라드로 탄생했다.

윤형렬은 "8년 만에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만들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음반 발매 소감을 전했다.

'온도'는 노을의 강균성,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참여한 클래프 프로젝트를 프로듀싱한 17HOLIC(세븐틴홀릭)이 프로듀싱했고 어깨깡패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한편 윤형렬은 최근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 존 파우스트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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