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록밴드 퀸(Queen)의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와 로저 테일러(Roger Taylor)가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밝은 표정으로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퀸은 오는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보컬 姑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가 대신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