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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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로큰롤 전설 퀸을 기다리는 한 팬'[포토]

기사입력 2014.08.12 08:35 / 기사수정 2014.08.12 09:0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록밴드 퀸(Queen)의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와 로저 테일러(Roger Taylor)가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른 아침 한 팬이 퀸의 LP 음반을 들고 로큰롤 전설을 기다리고 있다.

퀸이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퀸은 오는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보컬 姑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가 대신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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