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의 등장이 화제다.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고교처세왕' 배우 이청아가 매력녀로 깜짝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1일 종영한 '고교처세왕'에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슬픈 내면을 가진 남자 이수혁(유진우 역)과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 이청아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청아는 미소와 함께 차 안에서 손을 흔들면서 맑은 에너지를 과시해 보는 이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한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도 진지하게 연기 연습하며 남다른 열정을 발산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청아는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유진우에게 호감을 표하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누군가와 통화하던 중 유진우에게 "남자친구인 척 좀 해달라"며 자신의 핸드폰을 넘겨 그를 당황시켰다.
그의 차에 일부러 핸드폰을 두고 내리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현재 이청아는 영화 '연평해전'에서 여군 최대위 역에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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