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기념주화 ⓒ 한국은행
▲ 교황 기념주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은행이 교황 방한 기념주화 발행을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있을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교황 방한 기념주화'를 발행을 결정했다.
교황 기념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의 총 2종으로 9월 30일에 발행할 예정이다. 기념주화의 지름은 33㎜며 테두리는 톱니 모양으로 은화 19g, 황동화 16g이며 총 9만장이 제작된다.
교황 기념 주화 예약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가격은 은화는 6만원, 황동화 1만 4500원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