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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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해적' 많이 보러 와주세요 [포토]

기사입력 2014.08.11 16:32

박지윤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서울 종로구 팔판동 웨스트19 에서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손예진은 해적단 단주 여월을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여월은 카리스마는 물론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조선 바다 최고의 여자 해적으로, 바다를 섬기고 순응하는 진정한 해적으로서의 소명을 가진 캐릭터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의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현재 관객들 사이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순항중이다. 12세 관람가.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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