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박지윤 구하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석 특집에 가수 윤종신과 방송인 박지윤, 카라의 구하라가 MC로 발탁됐다.
11일 KBS 측에 따르면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는 지난 8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이자 1주년 특집 MC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 특집은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 타블로, 송일국 가족과 함께 100여 쌍의 일반인 부부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오는 9월로 예정된 UFC 경기 준비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은 추석 연휴인 다음달 7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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