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달링' 활동을 모두 마치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일 걸스데이는 SBS '인기가요'에서 '달링'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로써 '달링' 활동을 모두 마무리한 걸스데이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걸스데이는 "7월 14일 한달 전에 컴백했었는데 벌써 한달이 흘렀다"라며 인사를 건냈고 "팬여러분 덕분에 '달링' 방송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쇼 챔피언', '음악중심', '인기가요'서 1위도 할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걸스데이는 이어 "앞으로는 개인활동에 집중할 것 같다. MC, 예능, 연기서도 따뜻한 격려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끝으로 "팬 여러분들도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걸스데이의 '달링'은 경쾌한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깜찍한 상상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걸스데이는 '달링'으로 방송과 음원순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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