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31
사회

집중 호우 후 쌍무지개 등장..누리꾼 "아름다워" 감탄

기사입력 2014.08.10 20:46 / 기사수정 2014.08.10 20:46

대중문화부 기자
쌍무지개가 떠 장관을 연출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쌍무지개가 떠 장관을 연출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무지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집중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뜬 쌍무지개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10일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날 오후 비 구름이 걷히면서 쌍무지개가 떠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수원 및 동탄, 고양 일대에 쌍무지개가 떠 장관을 이뤘다.

오후 7시10분경부터 뜬 쌍무지개는 30분까지 20여분 동안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갑작스러운 쌍무지개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가 쏟아지더니 쌍무지개 덕분에 기분 좋아졌다", "슈퍼문은 못보겠지만 쌍무지개로 만족", "너무 아름답다. 처음 보는 쌍무지개"라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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