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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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경기끝나고 밝은 미소로 홀아웃'[포토]

기사입력 2014.08.10 18:48



[엑스포츠뉴스=경산,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경북 경산 인터불고 컨트리클럽(파73·6752야드)에서 열린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이정민(22, 비씨카드)이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3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를 마친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미소를 보이며 그린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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