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경산,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경북 경산 인터불고 컨트리클럽(파73·6752야드)에서 열린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이정민(22, 비씨카드)이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3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생일을 맞은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18번홀 그린으로 이동하는 도중 팬클럽의 생일축하 노래에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