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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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이틀 만에 집 복귀 "웬 난장판"

기사입력 2014.08.10 17:39 / 기사수정 2014.08.10 17:39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내가 깜짝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내가 깜짝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이 48시간 만에 돌아와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은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흰 티셔츠에 편안한 치마 차림으로 등장했다.

정승연은 어지럽혀져 있는 거실을 보고 놀라며 "이게 웬 난장판이야"라고 말했다. 정승연이 오기 전 세쌍둥이가 거실 바닥에서 냉면과 두부를 먹었기 때문이었다.

정승연은 집에 오자마자 바로 집안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일하고 돌아온 아내가 피곤할까 빠른 움직임으로 뒷마무리까지 청소를 깔끔하게 했다.

정승연은 남편이 청소하는 동안 48시간 동안 무슨 일이 없었는지 세쌍둥이의 몸을 꼼꼼히 살펴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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