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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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대만 친구에 '까탈레나' 의상 소품 선물

기사입력 2014.08.10 17:24 / 기사수정 2014.08.10 17:2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대만 친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가 대만 친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나나가 대만 친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대만에 도착한 조세호, 이소라, 홍수현, 나나는 대만인 루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고 한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루비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루비의 부모님은 룸메이트들을 위해 손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나와 루비, 루비의 어머니는 휴대폰 동영상으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를 보며 대화를 나눴다.

그 때 나나가 "준비한 선물이 있다"고 말했고 '까탈레나' 활동 당시 의상 소품이었던 비빔밥 헤어밴드와 햄버거 헤어 밴드를 꺼냈다.

실제 음식과 똑같은 헤어밴드에 루비와 루비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렸고 나나는 "한 번 써보세요"라고 추천했다.

선물을 받은 두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선물에 기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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