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녹화 인증샷 ⓒ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터키유생' 에네스 카야가 JTBC '비정상회담'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같이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네스 카야를 비롯해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 출연진과 MC 전현무,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함께 고개를 기울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성시경의 행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세 명의 MC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비정상회담'은 최근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예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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