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 혜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일 걸스데이는 SBS '인기가요'에서 '달링'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무대를 마치고 혜리는 트위터를 통해 "달링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게요!"라며 그동안 성원해준 걸스데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치어리더 패션으로 각기 다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의 각선미도 볼 수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은 경쾌한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깜찍한 상상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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