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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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두 엄마에게 이엘리야 소개

기사입력 2014.08.09 20:58 / 기사수정 2014.08.09 20:58

류진영 기자
옥택연이 두 엄마에게 예비 아내를 소개했다.ⓒ 참좋은시절 방송화면 캡처
옥택연이 두 엄마에게 예비 아내를 소개했다.ⓒ 참좋은시절 방송화면 캡처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여자친구 이엘리야를 엄마 윤여정, 최화정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9회에서 강동희(옥택연 분)는 여자친구 김마리(이엘리야)를 데리고 두 엄마 장소심(윤여정)과 하영춘(최화정)을 찾았다.

강동희는 두 사람에게 "10분만 내 엄마 역할을 해달라. 이 쪽은 내 여자친구 김마리다"라고 김마리를 소개했다. 장소심, 하영춘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리둥절했다.

김마리는 "밤 늦게 정말 죄송하다. 인사 올리겠다. 김마리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소심, 하영춘은 아들 강동희의 여자친구 김마리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후 강동희는 “10분 다 됐다”며 김마리를 데리고 나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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